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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6 목적 by cansmile
  2. 2008/03/06 순종의 태도 by cansmile
  3. 2006/09/19 생각, 사고, 고뇌 (2) by cansmile

목적

나의/생각 : 2008/04/26 06:19
먼저 이 글은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며, 개신교인이 아닌 경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인이라 하더라도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로는 수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부디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읽지 않거나 읽기를 중단 하기를 권한다. 읽더라도 이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다.
사람이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그것을 계획하고 시행하는데 있어서는 적은 노력이 들기도 하지만 많은 노력이 들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계획과 목적을 향해 나가면서 신에게 자신의 계획을 도와달라고 기도한다. 기도라는 것은 어떤 것을 빈다는 의미인데, 그 비는 대상이 그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데서 기도가 성립된다.

단순히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그저 심리적인 만족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기독교인들은 그렇지 않다.

신앙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기독교의 가장 중심적인 교리는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 성령의 실존을 믿고 그(들)에게 자신의 목적에 도움이 되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말 우리의 목적에 도움을 달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하나님께 빌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물론 맞기는 하다. 하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는 더 큰 것을 구하고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적어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계획 안에서 완성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은 변하기 마련인데,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그들의 희망대로 움직여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자.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가 맞춰간다면 어떨까.

우리에게 요구하는 그분(들)의 응답은 때론 이성에 오류를 일으키게하고 비합리적인 것들이라고 생각되어질 수 있지만, 결국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결과를 - 물론 좋은 쪽으로 - 이루어 내시기 위해 그렇게 요구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머리로 이해는 하고 있지만, 일상에서 그것을 행하기란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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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태도

나의/생각 : 2008/03/06 21:58
먼저 이 글은 개신교인의 입장에서 작성한 글이며, 개신교인이 아닌 경우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개신교인이라 하더라도 이성적으로만 접근하려고 하는 시도로는 수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부디 자신의 이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읽지 않거나 읽기를 중단 하기를 권한다. 읽더라도 이에 대한 비난은 정중히 거절하는 바이다.
생각 조금하고 기도 많이 해야 한다. 생각이 많으면 일하러 갈 수 없다. 바로 가자! 그리고 뭐가 되든지 간에 꼼지락거려보자!
(중략)
채워주시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중히 보시는 것, 그것은 종다운 순종의 태도다!
출처 : 채워주심[각주:1]
순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순종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순순히 복종하다[각주:2]이다.
순순히 복종하기 위해선 복종의 대상, 명령을 내린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 물론 어떤 이의 명령에 따라 움직일 수는 있지만 마음에서부터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없이 따르는 것은 순종이라고 할 수 없다.
유명한 위인들의 주변에는 자원해서 도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개 그들은 그 위인에게 적지 않은 존경심을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 존경심은 감사의 형태를 띄고 감사의 마음으로 그를 따르게 된다.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순종과 감사는 하나의 팩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순종하고 존경심을 가진다.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접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 노력한다.
내게 있어서 감사의 대상은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 분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보는 것이다. 그렇게해서 모두를 알 수는 없지만 적다고는 할 수 없는 것들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분에 대해 순종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감사에 대한 행동 표현이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는 있겠지만 그렇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행동으로 마음으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는 사실을 또한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1. 이상혁, 채워주심, (서울 : 규장, 2007), p.137. [본문으로]
  2. 순종(順從)【명사】【~하다|자동사·타동사】 순순히 복종함., 민중국어사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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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필요를 파악하고 그 필요를 채워줌으로써 원하는 것을 획득한다.


꽤나 재수 없다고 생각되는 말이다. 하지만 인간이란 어떤 목적에서든지 사람을 이용하게 마련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간이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상대방으로부터 얻기 위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최소한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그렇다.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카툰이 하나 더 늘었는데, 그것은 죽는 남자이다. 죽을 날이 90여일밖에 남지 않은 남자의 이야기인데, 죽기전에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서울역에서 노숙하고 있는 50대의 거대 기업의 중견간부였던 사람에게 자포자기한 삶을 버리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요구받은 노인은 고민 끝에 자신의 가족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다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인해 주인공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그가 가장 먼저했던 일은 무엇인가. 생각이다! (사고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지만, 생각이라는 단어가 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상(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작업이었다.
전략과 전술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일이다. 특히나 지금의 나에게는 더욱 더 필요하다. 31화를 보려고 클릭한 순간, 득도한 듯한 그의 표정이 눈에 들어왔다.

머리에 떠 오른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다.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생각인것이다.
내 머리에 생각이라고 할 만한 것을 하게 된 때는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다. 특정 분야인 컴퓨터쪽으로는 언제나 생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 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이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은채 개념을 가출시켜버린 일상의 반복이었다.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 그 순간부터 한시라도 뭔가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다.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는 것은 고민거리로 다가왔다.

그로 인해 머리가 폭주해 버린 것일까. 과부하 걸린다는 표현으로 정리하고 싶은 현상이 있는데, 순식간에 나도 모르게 잠들어 버리는 것이다. 마치 PC에 과부하 걸려서 다운되는 듯한 현상이다.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 잠들어서, 어느새 눈을 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버린다.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다.

혹시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 생각을 지속하다가 과부하걸려버리는 그런 경험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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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조바심

    Tracked from 관계단절의 시작 2007/05/05 14:28  삭제

    대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에 관한 생각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발견했다. 그리고, 블로고스피어의 혹은 세상의 대중은 그보다는 진실한 감정이나 일상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꾸준히 적으면 되지 않나 싶어요. 세월이 흐르고 지혜가 생긴다면 넓은 통찰력과 날카로운 분석 혹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면모까지 드러낼 수 있겠지요. 이런 형태야 말로 대안 미디어라 불릴만 하지 않을까요? 기존의 미디어가 부족하고 못나서 대체 (substitu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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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로선 역시 이성문제가 과부하를 일으켰었지요.하하

    • 아! 이성문제에 한정되는군요.
      음.. 전... 일상에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과부하 걸려버리는 경우가 잦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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