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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버지와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 이번 달 1일이었다.

그간의 사건들은 조금씩 정리해서 이 블로그 내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그런데, 오늘 그녀의 아버지께서 그녀에게 더 이상 고소한다느니하는 소리를 하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한다.

이 말은 무슨 말인고하니 더 이상 만남을 비밀스럽게 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말이다. 동시에 그녀의 부모님과 당당하게 만날 수 있으며, 그녀와의 데이트 역시 허락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고소하겠다고 더 이상 만남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던 분이었기에 더욱 이번 소식은 좋지 아니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녀와 필자는 올해 수능이 끝나기 전까지 만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만나는 일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일과 함께 그녀의 어머니의 행동의 변화가 또한 더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동안 그녀와의 만남 가운데서 가장 장애가 되었던 것이 그녀의 모친과 외가식구들이었다. 그녀의 어머님께서는 우리 둘의 만남에 대해 친인척들에게 말했고, 그런 소식을 접한 그들사이에서 우리 둘은 미친ㄴㅕㄴ, 미친놈이었다.

그리고 그 동안 그녀의 부모님들이 교회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근처에도 가지 않았었는데, 오늘그녀가 교회에서 점심을 먹는중에 어머님께서 그녀의 눈 앞에 나타나셨단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녀의 모임이 끝날때까지 그녀를 기다리시며 교회 분들과 - 이미 전에 안면이 있으신 분들이 계셨단다 - 대화를 나누셨고 집에 같이 가셨단다.

이 사건은 별 일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뭔가 예배를 드린 것도 아니고 교회에 다니겠다고 약속한 것도 아니지만 시작인 것이다. 그녀의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기도했던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며 시작인것이다.

물론 이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교회에 나가자고 한 마디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오셨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대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강제 성향의 포교활동이 전혀 없음에도 나오시게 되었다는 말이다.

좀 흥분해서 정리가 다소 안되긴하는데, 그냥 손이 가는대로 작성하고 포스팅하련다.


기분 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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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축하드려요~ 드디어 Dreams come true~!ㅎㅎ

  2. 스테이지 1 클리어 입니까요!!



이 법안 37조의 내용은 "'직장을 옮기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빵에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악명높은 "예비, 음모" 조항입니다.
Guru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보게 된 글인데, 나라 기술보호하는 것도 좋은데, 저 정도면 누구 하나 눈엣 가시인 녀석 하나 인생 망치는거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거 아닌가?

예를 들어 최근에 김 연구원이 잘 나가고 있는데, 조금 있으면 자길 치고 올라갈 거 같은데, 이거 자리 내주기는 싫고해서 대략 상황 꾸며서 예비 음모로 회사에 보고했는데, 이게 또 재수없게 완전히 회사나 중정 따위에서 낚여서 구속 될 수도 있지 않느냔 말이다.

물론 필자는 기술 관련 직종이 아니라 별 상관이 없지만, 저 정도면 정말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술 연구원들 윗사람들이나 회사 눈치보느라 헌법재판소에 말 한마디 못하겠지.

웬지 우러러보이던 그들이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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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계를 디자인하는 데 표준화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 더욱 오른손 사용이 장려됐다는 것이다.
출처 : [Cover Story] 왼손잡이 비율 사상 최대…10명중 1명은 왼손잡이

필자의 주변에도 왼손잡이들이 꽤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친근한 고모님의 따님되시는 누나를 예로 들자면, 우리 어렸을 때는 그 왼손잡이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 누나도 마찬가지로 양손잡이가 되지 않으면 안되었는데, 이 누나가 낳은 아들 둘이 모두 왼손잡이다.

얼마전에 밥을 먹는데 왼손잡이인 아이들을 오른손으로 밥을 먹게 이야기하려는 걸 보고 아직도 그런걸 신경쓰냐고 말했는데, 사실 요즘엔 왼손잡이에 대해서 그다지 우리 때만큼 인식이 나쁘지 않은데다 되려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지 않겠냐는 이유였는데 또 그렇지도 않은가보다.

쨌든 이번 글을 쓰게 된건 인용된 글을 보고서인데, 표준화를 위해 희생되어지지 않으면 안되었다는 내용인데, 참.. 사람이라는게 아니 인생이라는게 어쩔 수 없는 희생이라는 것도 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본다.

뭐 저 사람들은 자기가 원해서 왼손잡이가 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대의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것이라고 말하기에도 힘들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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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잠에 빠져 허우적

나의/일상 : 2007/09/29 22:53
Tag whole night, 밤샘, 영화, 이틀, , 지구>대한민국>경기도>부천시
어제는 광나루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어서 모든 수업을 다 끝내고 가게 되었다. 몇 후배들이 준비를 위해 먼저 가기도 했지만, 필자는 대부분의 후배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학번이 높아서[각주:1]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 여튼 조장을 맡게 되었다. 총 25개조로 편성해서 각 조에는 같은 학교 학생이 없도록 편성을 하겠다고는 했지만 학교별로 참여한 인원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고르지는 않았다.

쨌든 행사를 치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이 행사에 참여하기 전날에도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밤을 새고는 아침에 약 1시간 정도 잔게 전부인데다가, 학교에 가서 조교실에서 몰래 한 30여분을 잠시 잔것 말고는 거의 자지 못했다.

그런 상태에서 이 행사를 치렀는데, 무려 whole night plan이었다.

그렇게 치르고 나서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잠을 잤더니 좀 개운하다 싶어서 무료 영화가 아직도 6번이나 남은걸 생각해내고는 부천역에 있는 무료 적용되는 영화관에 들어갔다. 도착한 시간은 9시 였는데, 그 전에 여자친구가 다른 영화를 보고싶어해서 보지 못했던 두 얼굴의 여친을 보았다.

이 영화 보기 시작하고는 잠이 안 오나 싶었는데, 중간쯤부터 끝나기 10분 전까지의 기억이 없어졌다.

어느새 잠이 들어서 그 부분을 보지 못했는데, 깨고 나서 좀 걱정이 되었다. 물론 자면서 코를 곯았다거나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같이 영화보는 사람들은 맨 뒷줄 - 필자는 앞에서 3번째 줄 - 에 여자 2명과 남자 1명 뿐이었다. 끝나고 나서 크레딧이 오르자마자 서둘러 나가서 덜 민망하도록 만들려 했는데, 그만 모자와 물병을 두고 나온것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 3사람과 마주쳐 들어갔는데 그다지 이상한 시선은 느껴지지 않은걸로봐서 코는 곯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가.
  1. 어제의 모임 중에 가장 고학번이었는데, 대부분은 2002학번 이후의 사람들이었다. 참고로 필자는 1999년도에 입학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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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smile의 미투데이 - 2007년 9월 28일

나의/일상 : 2007/09/29 04:33
  • 결혼이라는 법적 계약관계도 맺어지지 않은채, 일심동체가 되는 것 오전 1시 55분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28일 내용입니다.

연인 사이에서 섹스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 일것이다. 물론 상호간에 순수한 연애감정으로만  연인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결혼, 법적인 계약(약속)관계가 성립되기 전에 정신적으로 한마음한몸이 되는게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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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 이 결정에 반댈세~ㅎㅎ


cansmile의 미투데이 - 2007년 9월 27일

나의/일상 : 2007/09/28 04:32

이 글은 cansmile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27일 내용입니다.


당연히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은 소심할 필요가 있다. 건강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둔감한 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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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심망막정맥 폐색!
    중심망막정맥이나 망막분지의 폐색은 수시간동안 갑작스럽게 통증없이 일어나며 시력을 감소시킨다.
    고혈압이나 혈관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된다.

    치료와 간호시 고려할점
    긴급하게 안과검진이 요구된다. 국소출혈 예방과 재혈관 형성을 위해 광응고요법(photocoagulation)을 시행하거나 망막부종 치료에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다른 폐색성 질환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사용한다. 광응고요법 후의 상흔조직 생성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녹내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한다.

    뭐, 이런게 있군요;;;ㅎㅎ 타자치기 힘들어;;;
    어쨌든 안과진찰을 한번 받아보심이 어떠실런지요?

  2. 비밀댓글 입니다


요즘 스크랩에 사용하는 애드온

나의/일상 : 2007/09/28 01:12
Tag Addons, Firefox, Highlight, TextMarker, WebMarker
이런 저런 글들을 읽으면서 표기를 해 가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애드폰을 몇 개 받아서 시험해 봤다.

그 중에 살아남은건 Web Marker와 TextMarker 두 가지이다.

둘 다 형광펜 역할을 해 주는데, 각각의 장점이 있어서 둘 다 사용하고 있다.

일단 두 프로그램 모두 표기한 내용을 클립보드로 저장해 주는 기능을 가졌고, 필자의 필요는 그것으로 만족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각각의 장점을 살펴본다면 먼저 Web Marker의 경우에는 마킹 토글을 켜 두면 언제든지 선택영역을 통해 마킹 할 수 있다, 그저 선택영역을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마킹이 된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내용을 그저 클립보드로 옮겨주는 역할 뿐 아니라 마킹한 부분을 주소로 복사할 경우 나중에 마킹한 페이지의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주소에 나름의 암호화된 주소를 추가하여 적용된다. 하지만 Web Marker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래의 주소를 입력할 경우 일반 페이지와 다름없이 보인다.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3403#115G%uBA54%uC77C%uC740%uBE4412+-f5256c0115%uAD6C%uAE00%uCF54%uB9AC%uC54419+26894554115%uAD6C%uAE00%uC774%uC6B4%uC6012d+7bc99e81115%uD2B9%uC815%uAC00%uC785%uC7902d+3d5ba88e115%uC2E0%uBB38%uC740%uAE30%uC0AC45+7c508cd2115%uAD00%uACC4%uC790%uB294%u201C63+18b31801115%uB2E4%uB9CC%uCD5C%uADFC%uC5D03e+-235078b115%uC774%uC640%uB2EC%uB9AC%uC67846+72a9c034125%u25C6%uC678%uAD6D%uACC4%uD3EC14+-4b13391d125%uC774%uBC88%uC5D0%uB17C%uB7806e+-2abaabf4



2007/09/26 - [나의/잡다] - 글 읽기 힘들 땐!!에서 아래에 있는 스크립트를 통해서 마킹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으로는 TextMarker인데, 위와 같은 옵션을 제공한다. 그리고 3가지 색상으로 마킹을 할 수 있다. 나름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그리고 Text Marker의 장점을 들자면 마킹한 순서대로 클립보드에 저장된다는 것이다. View Source를 해 보면 id에 번호가 먹여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각주:1] 그리고 클립보드에 저장할 때 마지막에 Source URL이 함께 저장된다.

두 가지 중 주로 Text Marker를 쓰지만, 페이지 그대로 봐야할 경우에는 Web Marker를 통해 Copy Link하여 주소를 저장해 둔다.


  1. Web Marker의 경우는 마킹한 순서에 상관없이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저장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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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사랑해~♥

나의/일상 : 2007/09/27 05:34
Tag 그녀, 말한마디, 사랑해, 어머님, 연애, 지구>대한민국>경기도>부천시>원미구>도당동
어제는 내 인생에 역사적인 날이었다.
무슨 기념일 같은것이나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됐다거나 하는 일은 아니다.

그녀와 사귄지 오늘로 49일째다. 공교롭게도 오늘로 수능 49일전이기도 하다. 그녀와는 교제 시작과 함께 이미 고난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전에 올린 글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녀의 부모들로부터 교제 중단 요청을 받았지만, 그녀의 의사에 따르겠다고 하였고 그 때문에 여전히 진행중에 있다.

그녀와 사귀면서 그녀의 행동이나 말, 그리고 이런 저런 정황들로 분명히 그녀가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사람이라는게 뭔가 표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조금은 있지 않나.

필자 역시 사람이고,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가 그토록 듣고 싶었다.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가 어머님께도 한 번 사용해 본 적이 없다는 이유였다.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랬는데, 그제 저녁에 통화하는데 대뜸 어머님께 사랑한다고 말씀드릴거라고 했다.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그녀가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친구네 집에서 하루 자게 되어서 그걸 이용해 거의 새벽내내 통화를 했고 그 통화의 말미 부분에 그런 말을 들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그녀의 전화를 기다렸다. 그녀와의 통화가 시작되고 나서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았다. 그로 인해 다른 날에 비해 대화가 적어졌고, 얘깃거리가 통 생각이 나질 않았다. 그런 것에 그녀가 서운해 해서 이래 저래 이야기를 했지만 역시나 계속 이어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렇게 통화를 마치며,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잘 자구 이쁜 꿈 꾸렴하고 마지막 인사를 건내고 나서 그녀가 말하기를...

오빠 사랑해~♥

눈물이 나려했다.

이전에도 들어왔고 가족들끼리 자주 사용해오던 말이며 그녀에게 속삭여주던 말이지만, 이번은 정말 달랐다.

이 짧은 기간의 연애 기간에 듣지 못했던 그 말을 이제서야 듣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격했을까. 아니면 뭔가 다른 깊은 무언가가 있었을까.

이보다 기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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