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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Kg

나의/운동 : 2007/02/21 00:25
체중이 거의 세 자리가 되어갈 무렵 나에게는 또 다시 목표가 생겼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감량이었다. 군 전역을 1년 남겨두고 그 이전 6개월 동안 술로 인해 순식간에 15Kg이라는 체중이 불어버렸던 나는 감량을 계획했다. 그 때는 군생활중이었기 때문에 기본 체력이 밑 바탕이 되어 무식하게 운동해도 괜찮았다.

하루에 5천회씩 3개월을 했다. 매일 무슨일이 있어도 훈련기간이 아니라면 거르지 않았다. 심지어는 술을 마시고 난 회식 후에도 빠짐이 없었다. 후에 안 일이지만 이거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다. 음주운동.. ㅡㅡ;;

쨌든 그렇게 3개월을 했더니 10Kg이 감량 되었고 85Kg이라는 가뿐한 몸으로 전역할 수 있었다.

그리고는 작년 초에 했던 엄청난 체력소모성 아르바이트로 인해 고된것에 익숙해있다가 그것을 그만두자 몸이 별 다른 무엇을 하지 않았는데도 무려 20Kg가까이 불어버렸다. 결국 세 자리가 가까워온 것이다. 이제는 맞는 옷도 없다. 그 전에 사두었던 옷 중에 카고바지만이 맞을 뿐이다. 유2하게 맞는 그 두 바지만 계속 번갈아가면서 입고 있다. 체중 감량을 해서 다시 입던 옷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코 몸에 맞는 옷을 사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했지만 동생의 결혼식에는 어쩔 수 없이 양복 한 세트를 맞출 수 밖에 없었다. 기성복은 맞는 것이 없기 떄문에 맞출 수 밖에 없었다.

동생의 결혼식이 마쳐지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그 결과 지금 5Kg이 감량 되었다. 103Kg이었던 체중에서 시작한 운동은 96.8Kg이라는 체중으로 줄어들었다.

굉장히 무거운 체중이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갈 것이라는 생각에 걷기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역시나 무식한 운동방법에 익숙한 몸으로 걷기운동을 하는 것은 성에 차지 않아서 어제는 무리하게 줄넘기를 했다.

그랬더니 어김없이 신호가 왔다. 오늘은 줄넘기를 챙겨나가지 않고 걷고 뛰고를 반복했다. 1시간 가량을 그렇게 했더니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었다.

같은 곳을 빙빙 도는 것에 지루함을 느낄까봐 DMB폰과 헤드폰을 챙겨 나가 한 시간동안 TU도 보고 듣고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졸업사진만은 뚱뚱이로 사진을 남기고 싶지 않다.

사진은 오래 남으니까 사진 찍을 떄만 이렇게 얍삽하게 뺴는건 좋지 않은 듯 하지만 어찌 그동안 편하게 지내면서 긴장할 만한 그 무엇이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지 비만형이라 옷을 입으면 아무도 100Kg 나간다는 것을 알 수 없다. 얼굴만은 가장 나중에 살이 찌기 때문이다. 필자의 체중을 맞춰보라면 대부분 80Kg 즈음으로 보곤했기 때문에 긴장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없었다.

여자친구는 웬지 귀찮아서 사귀고 싶지 않았다. 은근한 컨텍이 있었지만 은근히 거절했다. 운동을 하면서 귀찮음이 줄어들어 여자친구를 사귀어도 귀찮게 느껴지지 않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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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근한 컨텍이 있었지만...은근한 컨텍이 있었지만...은근한 컨텍이 있었지만...
    은근한 컨텍때문일지도...^^;

    • 음.. 그럴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웬지 졸업사진의 영향이 더 큽니다.
      뭐든 마칠 땐 사진을 찍어왔는데, 대부분 뚱뚱이로 나와서요. ㅋㅋ


끝 없이 다짐한다.

그러나...

곧 무너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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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진자(한국어판)를 방금 다 읽어냈다.
전에도 몇 번인가 쓴 적이 있지만 책을 다 읽어낸다는 것은 일단 그 책의 난해함, 분량에 상관없이 엄청난 일이다. 읽는 것이 주는 즐거움은 차지하고 읽는 속도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 책을 - 이전에도 많이 읽었지만 계속 읽기 시작한 이후로 - 읽었을 때보다 훨씬 빨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보통 한 달이 걸리던 한권의 읽기 속도는 몇 주 내지는 몇 일만에 읽을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 굳이 흡족해 하는 것은 책 읽기 속도가 느리신 분들은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쨌뜬 이 책의 마지막권인 3권에서 역자인 이윤기씨는 도움말을 별도로 넣어려던것을 그만두었다면서 에코 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넣었다.

작품이라는 것은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나는 내 작품과 독자 사이에 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독자들을 가로막고 섬으로써, 혹은 작품을 가로막고 섬으로써 그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내가 자아서 훼손할 생각은 없다.[각주:1]


그렇다 나는 어떤 분야의 것이든지 일단 평판을 제쳐두고 직접 확인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감상이나 느낌, 또는 작가(감독)의 의도 따위는 이미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그들이 어떤 의도를 가졌느냐 혹은 어떤 메시지를 넣었느냐는 나 자신이 생각하는 그 작품의 의도, 메시지를 구해내고 나서 필요해진다.

다른 사람의 것들을 무시하려는 것이라기보다는 보다 순수한 자신의 생각을 가지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에코 교수의 한 마디는 필자의 행동에 대한 한 근거로써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에코 교수가 부러 작품의 초반부에 난삽한 글이 있는 까닭에 대한 이유가 걸작인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 내 책 머리에 길고 난삽한 글이 실려 있는 데는 까닭이 있다. 원고를 읽어본 내 친구들과 편집자들은, 너무 어려워서 읽으려니까 진땀이 나더라면서 처음의 백 페이지를 줄일 수 없느냐고 했다. 나는 두 번 생각해 볼 것도 없이 그 자리에서 거절했다. 나는 그들에게, 어떤 사람이 낯선 수도원에 들어가 이레를 묵을 작정을 한다면[각주:2] 그 수도원 자체가 지닌 리듬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런 수고를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내 책을 읽어 낼 수 없다. 따라서 난삽한 첫 부분은 나의 호흡을 따라잡기 위해 독자가 마땅히 치러애 하는 입문 의례와 같은 것이다. 이 부분이 싫은 독자에게는 나머지도 싫ㅇ르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은 산으로 올라갈 것이 아니라 산기슭에 남아 있는 것이 좋다. 소설로 들어간다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산을 오르자면 산의 호흡법을 배우고, 산의 행보를 익혀야 한다. 배울 생각이 없으면 산기슭에 남아 있으면 되는 일이 아닌가[각주:3]


그렇다! 배울 생각이 없으면 산기슭에 남아 있으면 되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어려운 부분에 대해 동생이 잘 읽히느냐는 질문을 해 왔다. 어머님께서도 읽어보시려 하셨는지 똑같은 질문을 해 왔다. 필자는 어떤 것이든지 일단 시작하면 끝내려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읽은것이기는 하지만 저 말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군에 입대하기 전에는 관심을 가지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공부와 벽을 쌓았다고 할만큼의 수준이었다. 하지만 전역을 하면서 공부라는 것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동안 공부다운 공부를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했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하다보면 알게 된다. 경험이라는 것은 그런 면에 있어서 중요하다. 뭐든 어렵더라도 일단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공부 역시 지금 당장은 어렵고 피토하고 쓰러질 것 같아도 계속 하다보면 자신만의 요령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공부는 그 이전에 받았던 성적의 두배수에 달하는 평점을 받도록 해 주었다. 컴퓨터에만 국한 되었던 집중력은 공부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산기슭에 남아있고자 한다면 정상에 올랐을 떄의 산 속에 들어갔을 떄의 그 기분을 전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사실 에코교수는 자신의 책을 읽을 자격시험을 작품의 초반부에 장치해 놓았기 때문에 산기슭에 남아 있으면 된다고 하였지만 실상은 산에 오르기를 바랐다고 생각한다. 산에 올라 그 정상을 점령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산에 정상에 올랐다고 해서 완전히 그 산을 정복했다고는 할 수 없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끝까지 읽었음에도 아직 모자란 감이 있다.

이런 작품이 더 매력이 있는 것은 필자의 성격이상 때문일까?
  1. 움베르토 에코 지음, <span style="font-weight: bold;">푸코의 진자 3, </span>이윤기 옮김 (서울 : 도서출판 열린책들, 2006), p. 1191. [본문으로]
  2. 실제로 "장미의 이름"은 이렇게 시작된다 [본문으로]
  3. 움베르토 에코 지음, <span style="font-weight: bold;">푸코의 진자 3, </span>이윤기 옮김 (서울 : 도서출판 열린책들, 2006), p. 1190.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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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푸코의 진자

    Tracked from 관계단절의 시작 2007/02/20 20:08  삭제

    지금 한창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다. 필자에게 있어 이 책의 저자인 움베르토 에코는 논문 작성법과 장미의 이름으로 친숙했는데, 장미의 이름은 영화로 먼저 접했던 기억이 있다.이 책을 읽어가면서 프리메이슨에 대한 자료들을 읽어봤는데 적잖이 황당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읽었던 책들이나 영화들이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어진다. 사람들이 이러 저러한 책들을 읽어가면서 상호 연관성을 통해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했던 말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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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나의/감상 : 2007/02/18 01:03
Tag 윌스미스, 크리스, 행복을찾아서, 지구>대한민국>경기도>부천시>원미구>도당동
작년 한 해 동안 영화를 극장에서 본 적이 아주 없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보니 그럴 여유는 없었다.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를 알게 된 것은 Ch.CGV에서 윌 스미스가 그의 친아들과 함께 출현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부분을 우연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윌 스미스가 출현한 영화들은 대부분 재미있게 잘 본 기억들 뿐인데 그것은 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 영화가 좋아서 그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그 영화에서 그가 맡아 연기했던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그 동안 연기했던 것들 대부분이 재미있었던 것이었던데 반해 이번 영화에서는 역경을 극복해내 가는 인물로 묘사되어 있다.

음...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개인적으로 스포일러들을 싫어하는지라 스스로가 그런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할까.

쨌든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어머니께 감사했다. 먼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크리스의 모습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공감해 내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아버지를 떠나지 않으신것에 대해 감사했다.

지금도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그래서 어머니라는 이름이 아까운 그녀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훗... 이 영화에서의 아들이 그의 친 아들이라는데 참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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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윌리의 아들사랑은 유명하죠. 윌리의 just two of us 란 노래의 가사를 보시면 꽤 절절합니다.

    • 자식 사랑에 대한 아버지들의 사랑은 노래로 곧잘 표현되는 것들이 많은데, 참... 이 사람도 멋져요!


중독성일까 오기일까

나의/일상 : 2007/02/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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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간만에 재미있게했습니다..ㅋ 처음 도전에 32까지는 갔네요.. 패스트 이뮨에 ㅡㅜ

    • 35판까지는 어떻게 저떻게 갈 수 있었지만, 점수는 어떻게 못 해 보겠더라구요.
      몇 만점이나 얻으려면 공략법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아포칼립토(apocalypto)

나의/감상 : 2007/02/14 00:14
Tag 루디영블러드, 멜깁슨, 아포칼립토, 표범발, 지구>대한민국
이 영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적지 않은 재미를 주었다.

재규어의 발톱(Jaguar's PAW)을 맡은 Rudy YoundBlood라는 배우는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듯 한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 구글링해 봤더니 흔한 인상이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 아포칼립토라는 영화가 첫 영화이다.

조금 더 구글링해보니 소문이 꽤나 폭력적이라고 나 있었나보다. 역시나 폭력적이기는 하지만 영화의 시대 및 공간 배경상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싶다. 마야 문명을 구현해 놓은 부분에서는 그 동안 알고 있던 지식적인 것들에 의한 상상과는 조금의 차이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잘 재현해 냈다고 생각된다.

병들어 죽어가는 소녀(?)의 예언이 엉뚱하고 절묘하게 이루어져 가는 것으로 영화는 재미를 더했다. 멜 깁슨은 고대 예언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을 꼬집으려 했던 것일까?

쨌든 영화는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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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스쿠터를 구매해 볼까해서...

나의/일상 : 2007/02/13 22:17
Tag 가격, 스쿠터, 지구>대한민국
오늘(07년 1월 13일) 마블 웹툰을 보고는 스쿠터를 구매해 볼까해서 "스쿠터 가격"이라는 검색어로 구글링 해 봤더니, 많은 결과들이 출력되었다. 그래서 가격이 나와있는 첫 번째 결과를 클릭했더니 지금 끌고 다니는 마티즈(99년식)보다 비싸다.

헉... 정말 이거 중고로 14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더 떨어졌겠지라는 생각은 둘째치고 헉... 이라는 외마디..

그나저나 이 사이트 좀 웃긴게 소비자가에는 무조건 중간줄을 치도록 되어 있어서 좀 웃기는 현상이...

 
제 품 명 : 메데스125


소비자가 : 2,250,000
판매가격 : 2,250,000원


예를 들면 위와같은것.. 소비자가와 판매가격이 똑같은데, 가운데 줄이 넣어져 있다.


그리구...

 
제 품 명 : Joker

원 산 지  : 일본

판매가격 : 0원


이건 공짜로 주는건가! 신청하면 그냥 보내주는건가? 배송비 따위도 없고! 진짜라면.. 아싸!! (-_-;;;)

하지만 바로구매 클릭하면 구매할 수 없다고 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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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태형의 클래식스쿠터라는 싸이트에서 꽤 눈팅을 하고있습니다만(겨울이 그나마 싸다는군요.) 그래도 제겐 꽤 비싼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마티즈 꽤 싸게 구입하셨네요~

    • 우어... 겨울이 싸다.. 그럼 저게 싼 가격인가요? ㅡㅡ;;;
      맙소사. 쨌든 마티즈는 어찌 저찌 싸게 잘 구입했지요.
      초기의 그 깔끔한 상태와 천지차이의 외형으로 변해버리긴 했지만요. ^^


내가 꼬인걸까?

나의/생각 : 2007/02/13 22:10
Tag 공정위, 포털, 횡포, 지구>대한민국
하지만 시장점유율이 90%를 넘는 네이버 다음 야후 등 포털 3사의 반응은 밋밋하다. 최휘영 NHN대표는 이날 “그 동안 공정위 조사가 나올 때마다 물밑 작업이 잘 이루어져 결국 문제가 없었다”면서 “1년 전부터 윤리신고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협력업체로부터 신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도 “잡음이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처를 해온 데다 (공정위의) 업무계획에만 포함된 거라 당장 대책을 내놓을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꽃배달' 클릭 한번에 3만원?


난 왜 저렇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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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마술애호가 살인사건

나의/감상 : 2007/02/12 04:34
Tag 설정, 애니, 영화, 유사, 지구>대한민국
132~134편을 연속으로 보고 있는데, 이제 132편을 보고 있는데 지난 번 어떤 채널에선가 본 기억이 있는 한국영화 한 편이 생각났다. 그 영화는 호러물이었는데,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순전히 양동근 씨가 출현했기 때문이다. 다른 배우들도 눈에 익은 배우들이 많았지만 양동근씨의 이번 앨범이 나오고 나서 그 영화를 접했기 때문에 더 그랬다고 생각된다.

그 영화는 다름아닌 해변으로 가다(2000)이다. 이 영화에서 양동근은 음침한 인물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 영화의 설정이 대략 명탐정 코난 132편에서 134편에 이어지는 설정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얼마전 클릭이라는 영화에 대한 평가글 중에서 브루스 올마이티 같은 설정이다라는 글을 보면서 당췌 어디가 어떻게 똑같다는겐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 역이 왜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그 영화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다시 차근히 생각해보니 PC통신에서 만난 사람들이라는 것과 살인사건이라는 것이 두 작품의 동일 설정이다. 그 외의 세부 내용은 차이가 있다.

으음... 이렇게 따져 나가다 보면 안 비슷한 작품이 나올까? 단 몇 가지의 유사점이 있다고 하는 것은 마치 얼굴의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형제나 남매라고 우기는 것이랑 뭐가 다른가!

글을 적으면서 참 바보스럽게 느껴지고 있다... 누가?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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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이거 끝이 언제날까요? 코믹스로 50권까지보고 일단 접은상태입니다.

    • 글쎄... 솔직히 후편으로 갈 수록 전편들 중에서 조금씩 우려 먹는다는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끝나지 않고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