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사기자단 홈페이지를 보고 있는데 아버지께서는 그런 몹쓸 놈들 것은 뭐하러 보냐?고 하셨다. 시사저널의 추태를 꼬집어 말씀하시는 것이다.

필자의 주변 블로거들을 통해서 시사저널 사태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시사저널 거리기자단 홈페이지에 방문하고 가입도 하였다. 그 동안 올라온 글들을 주욱 읽어내려가고 있는 순간에 시사저널이라는 글자만 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아~ 나만 알아선 안되겠구나 싶어서 아버지께 시사저널이 아니라 시사저널에서 나온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페이지에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오~ 그래? 하시면서 희색을 보이셨다.

사실 그 때 아버지께 가입하시라고 말씀드리려다가 이런 사실을 아시게 되셨으니 자발적으로 가입하시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만두었다. 성품이 적극적이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러실 거라고 생각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가입하셨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된다.

그러던 오늘 시사기자단으로부터 좋은 소식이 메일을 통해 보내져왔다. 그 내용인즉슨 자원하여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하다는 것과 새로이 새 매체를 위한 정기구독신청을 해 달라는 것이었다.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입금하여 신청하고 후에 매체가 발간되면 잔금을 치루어 달라는 것이다. 물론 마음 같아서는 수십만원 아니 수백만원이라도 보내주고 싶지만 재정적 여건이 그렇게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성의를 보낼 수 밖에 없지만 그것 외에도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가능성에 보탬이 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굳이 이런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을 통해 알려지겠지만 조금이라도 노출을 위한 노력을 하여 가능성을 넓히고자 함이다.

메일내용보기


뭐 굉장한 목적을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충실히 전해 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다. 이 작은 행동 하나가 더 진실된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한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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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n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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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동하는 양심~ 캔스마일님 ㅜ.ㅜb